| 트랜스젠더, 성생활은 일반인과 같아? |
| [일간스포츠 2007-02-22 15: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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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김천구] 가수 겸 연기자인 트랜스젠더 하리수가 6살 연하 남성과 5월에 결혼을 발표하면서 일반인의 관심은 트랜스젠더의 성 생활로 쏠렸다. 성생활을 하기 위해 어떤 수술을 받는 지, 관계를 가질 때 어떤 느낌을 받는 지 등 궁금증이 증폭됐다. 결론부터 말하면 일반인과 다를 바가 없다.하지만 트랜스젠더가 성생활이 가능하려면 기존의 성기를 없애거나 막고 새로운 성기를 만들어줘야 한다. 남자를 여자로 전환하는 수술은 1단계로 끝난다. 음경과 음낭을 잘라내고 잘라낸 음경과 음낭의 피부를 이용해 회음부 주위를 만든다. 음낭의 피부나 허벅지 피부, 항문 위쪽의 직장인 S결장 등을 이용해서 질을 만든다. 여자를 남자로 전환하는 수술은 2단계를 거친다. 1단계는 유방과 자궁·난소를 떼어낸 후 2단계에서 남자의 성기를 만든다.. 남자의 성기는 자신의 팔뚝 피부와 피하 조직을 떼어내 성기 모양을 만들고 질을 메운 후 성기의 위치에 붙인 후 동맥과 정맥, 신경을 연결한다. 성생활을 하기 원하는 사람은 발기부전 환자들에게 시술되는 인공보형물 삽입술을 받아야 한다. 수술 2~3개월 후면 정상적인 성생활이 가능하다. 오르가슴은 개인마다 차이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남성이 여성으로 성 전환한 경우 사정의 쾌감 외에 여성적인 오르가슴을 느낄 수 있다. 즉 여성으로 성전환을 한 트랜스 젠더는 남성 오르가슴과 여성 오르가슴을 동시에 느낀다. 이미 성 전환이전부터 여성으로 살어온 시간이 길면 길수록 여성 오르가슴에 가까워진다. 오르가슴은 정신적 영향을 많이 받는다. 이식된 피부로 인해 질감이 떨어지고 애액이 부족할 수가 았지만 정신적 사랑이 함께 한다면 충분히 오르가슴을 느낄 수 있다. 성 관계를 가질 때는 젤리같은 윤활류를 사용하기도 한다. 원철 벨라쥬 대표 원장은 "트랜스젠더가 좀더 여성스러운 모양을 원해서 위해 재수술을 하러 온 경우도 있었다"면서 "그 환자들은 질 근육의 수축이나 느낌은 다를 수 있지만 정상인이 느끼는 이상의 오르가슴을 느끼고 있었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성 생활은 가능하지만 정자나 난자를 배출할 수 없고, 특히 여성 트랜스젠더는 난소가 없어 임신이 불가능하다. 하리수도 입양하기로 했다. 트랜스젠더는 남성이나 여성의 신체를 지니고 태어났지만 자신이 반대 성을 가지고 있다고 인식하고 있는 사람들을 가리킨다. 즉 육체적 성과 정신적으로 느끼는 성이 일치하지 않는 것을 말한다. 동성애자와는 구별되는 개념이다. 김천구 기자 [dazurie@ilgan.co.kr] |
출처 : 내가 만들어 가는 세상 (사랑 & 행복)
글쓴이 : Rose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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