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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술로 키스하는 것과 혀가 엉키는 키스는 흥분도가 질적으로 다르다. 매우
강한 자극이라 여성은 그 감도가 하체까지 전해진다. 혀의 엉킴은 하체의 엉킴을 상상하게 되기 때문이다.
디프 키스는 혀와 혀의
싸움이라고 봐야한다. 입술 포개기 키스, 입술을 감싸는 키스 단계를 거친 후 혀를 입에 넣는 제3단계 키스를 밟는다. 이 단계는 두 사람이
성적인 일체감을 얻을 수 있는 단계이다. 혀를 삽입해서 혀로 자극하는 부위는 파트너의 치아와 위턱(경구개), 혀에만 국한할 필요는 없다. 잇몸
주변이나 혀의 아래쪽 하막의 부드러운 부분을 자극해도 좋다.
목구멍 안쪽의 부드러운 점막질 부분(연구개)까지 혀를 뻗어 간질이듯
애무해도 좋다. 이 디프 키스는 남성이 적극적으로 리드하는 것이 좋다. 입속 구석구석을 자극하는 남성의 혀에 자극 받은 여성은 남성과 똑같이
남성의 입 속을 구석구석 애무하게 된다. 디프 키스의 빼놓을 수 없는 포인트는 혀와 혀의 싸움을 즐기는 것이다.
이것은 상대를
더욱 더 자기의 것으로 만들려는 욕구 표현의 하나다. 이런 갈망의 움직임은 더욱 흥분으로 이끈다. 이때 혀의 모양은 마치 혀와 혀가 싸우는
것처럼 뒤엉키게 된다. 혀가 뒤엉키는 키스는 자칫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으므로 혀를 서로 빼앗는 게임을 즐기는 것이 좋다.
파트너의 혀를 자신의 입 속으로 넣으려고 하는 것은 전희 중 최고의 쾌감을 준다. 상대방이 혀를 요구하는 사인을 보낼 때 아무런
저항 없이 곧바로 주는 것은 맥빠지는 일이다. 저항을 하면서 동시에 공략을 하는 테크닉을 부려야 한다. 이런 혀와의 싸움을 즐기는 동안 두
사람은 보다 밀착감이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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