性 이야기

[스크랩] 미혼여성 성의식 실태조사

거자필반(去者必返) 2006. 10. 21. 23:58

미혼여성 성의식 실태조사

서울신문]‘말로는 혼전 성관계나 동거에 관대한 척 하지만, 정작 자신의 성적 욕구는 말하기조차 꺼린다.’기독교여성상담소가 미혼여성을 대상으로 ‘성의식 실태조사’를 실시한 뒤 내린 결론이다. 미혼여성들이 개방적인 것처럼 보이지만,‘생각’과 ‘현실’은 크게 다르다는 것이다. 이번 조사는 서울시 여성발전기금의 지원으로 전국의 20∼30대 미혼 여성 500명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조사 결과 ‘성(性)’이 ‘내 삶의 중요한 부분’이라고 답한 사람은 72%에 이르렀다.

하지만 구체적으로 ‘섹스’라는 낱말의 느낌을 묻자 ‘황홀한 느낌’이라는 응답은 12.6%에 불과했다.34.6%는 ‘불안하다.’,6.6%는 한걸음 더 나아가 ‘불결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미혼여성들이 성 문제에 적극성을 보이지 않는 것은 무려 40.8%가 ‘아무 느낌이 없다.’고 응답한 데서도 잘 드러난다.

‘성적 욕구를 느낄 때 어떻게 해결하느냐.’는 질문에는 31.2%가 ‘느낀 적이 없다.’고 응답했다.

‘자위행위를 해본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도 59.8%는 ‘전혀 안한다.’고 응답했다. 회사원 이모(27)씨는 “여성에게도 성적 욕구라는 것이 없다고 볼 수는 없지만 이를 터부시하는 사회적 분위기 탓에 자신의 욕구를 애써 무시하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섹스’라는 말에 ‘황홀한 느낌’ 12.6%

‘순결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는 ‘육체적 순결과 정신적 순결의 결합’이 66.2%를 차지했다.

‘정신적 순결’은 24.2%,‘육체적 순결’은 5.6%였다. 회사원 황모(25)씨는 “육체적이든 정신적이든 한번에 한 사람만 좋아하는 것이 순결”이라고 정의했다. 대학원생 김모(26)씨는 “아무하고나, 작은 감정에 휩쓸려, 단지 육체적 욕망으로만 성관계를 맺지 않는 신중함이 순결이 아니겠느냐.”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순결이란 정신적·육체적 순결의 결합

‘혼전 성관계’는 49.2%가 ‘사랑한다면 가능하다.’,27.4%는 ‘결혼을 전제로 가능하다.’고 응답해 76.6%가 긍정적이었다.‘결혼 후에만 가능하다.’는 20.2%였다.

그러나 ‘혼전 동거’는 반대하는 미혼여성이 찬성하는 사람보다 많았다.‘약간 반대’와 ‘매우 반대’를 합쳐 부정적인 반응이 46.2%인 반면 긍정적인 응답은 ‘약간 찬성’과 ‘매우 찬성’을 포함해 38.6%에 그쳤다. 대학원생 김모(26)씨는 “혼전 동거가 무슨 큰 장점이 있는지 모르겠고 사회의 시선도 두렵다.”고 말했다. 회사원 오모(29)씨도 “상관없다고 생각하지만 감행할 용기는 없다.”고 고백했다. 회사원 한모(30)씨는 “언제든 헤어질 수 있다면 서로가 무슨 노력을 하겠느냐.”고 반문했다.

●혼전동거에는 ‘부정적 반응’ 46%

‘이성과의 신체접촉 경험’을 묻는 질문에 36.4%는 ‘성관계’를 가졌다고 답했다. 처음 성관계가 이루어진 상태는 ‘서로 합의하에’가 58.8%로 가장 많았고,‘상대가 강하게 요구했다.’가 15.9%,‘술에 취해 있었다.’가 11.5%,‘심리적으로 불안한 상태였다.’가 9.9%였다. 여성이 주체적으로 결정하지 못한 성관계가 상당수에 이르고 있음을 보여준다.

‘성관계 뒤 느낌’은 30.2%가 ‘나의 결정이므로 죄책감은 없다.’,19.8%는 ‘사랑이 깊어지는 느낌’이라며 긍정적이었다.

반면 15.9%는 ‘순결을 잃은 것에 대한 후회’,14.8%는 ‘임신에 대한 두려움’,8.2%는 ‘주변 사람들이 알게 되는 것에 대한 두려움’,7.7%는 ‘사랑 없는 성관계로 후회’를 느꼈다.

●성관계후 임신에 대한 두려움으로 후회도

대학원생 이모(27)씨는 “대학 2학년때 남자친구와 여행을 갔다가 처음 성관계를 경험했다.”면서 “좀 더 친밀하고 편안해지는 느낌이었고, 비록 지금은 그와 헤어졌지만 후회는 없다.”고 말했다. 반면 회사원 최모(29)씨는 “피임 방법 등에 대한 지식 없이 갑작스레 성관계를 갖고 혹시 임신이 됐을까봐 한달 동안 전전긍긍한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이처럼 성문제에 적극적이지 못한 미혼여성들에게 기독교여성상담소 윤귀남 부소장은 “자신의 성을 인정하고 직시하면서 효과적으로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훈련이 자신을 보호하고 성적 자기결정권을 갖는 바탕이 된다.”고 조언했다.

이효용기자 utility@seoul.co.kr

[저작권자 (c) 서울신문사]





'여대생 20%, 서로 원하면 성관계 무관'

여자 대학생 5명중 1명은 서로 원할 경우 성관계를 맺는 것이 괜찮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전주대 상담학과 홍수빈(22.여).김현준(21)씨가 지난해 11월 이대학 재학생 32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내놓은 '한국 대학생의 성의식과 사랑의 유형 조사 연구서'에서 이같이 밝혔다.

조사 결과 여학생의 경우 이성교제시 괜찮다고 생각하는 신체접촉 수위에 대해 58.9%가 '키스나 포옹'이라고 답했으며 '서로 원하면 성관계는 괜찮다'는 응답은 20.3%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서로 몸을 만지는 정도는 괜찮다'는 응답이 14%, '손을 잡는 정도'가 5.3%로 뒤를 이었다.

혼전 동거에 대한 의견으로는 여학생의 53.4%가 '반대한다'고 답했으며 '잘 모르겠다'는 응답이 27.4%, '지지한다'는 응답이 19.2%로 조사됐다.

반면 남학생은 '서로 원하면 성관계는 괜찮다'고 답한 비율이 42.9%에 달해 여학생에 비해 높았다.

혼전 동거에 대해 지지한다는 의견을 가진 남학생은 22.3%로 나타나 여학생과 비슷한 비율로 조사됐다.

이 연구 결과는 전주대 사회과학대학 상담학회지 2006년호에 실렸다.

 

여대생 48% "성관계 경험 있다"

안명옥의원, 인터넷 조사…"피임 제대로 안해"
여대생의 절반 정도가 성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그러나 피임을 제대로 하지 않아 임신중절을 한 여대생도 적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국회 보건복지위 소속 한나라당 안명옥 의원이 최근 전국 여대생 318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한 데 따르면 응답자의 48.4%가 `성관계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성 유경험자 가운데 반드시 피임을 하는 경우는 47.4%에 그쳤고, 임신중절을 했다는 응답이 24%나 됐다. 피임 방식으로는 콘돔 사용(60%)이 많았다. 현재 성관계 상대가 있다고 밝힌 응답자는 34.3%였는데, 이들의 한달 평균 성관계 횟수는 4.3회인 것으로 조사됐다.

`성관계 상대와 반드시 결혼해야 한다고 생각하느냐'는 물음에는 전체 응답자의34.3%만이 동의했다.

성지식을 얻는 곳은 인터넷(30.8%), 친구 등 주변사람(26.7%) 등이 주로 많았고,응답자의 63.5%가 성생활에 대해 고민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으나 실제 산부인과 전문의로부터 상담을 받아본 경험자는 21.1%에 불과했다.

안 의원은 "여대생들에게 올바른 성지식을 교육하고 필요할 경우 산부인과 상담과 진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연합>

2005.10.09 (일) 16:06

 

"25세이하 미혼녀 25%가 정기적 성관계"

 

서울과 수도권에 사는 25세 이하 미혼여성의 25%가 정기적인 성관계를 가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순천향대 산부인과 이임순 교수는 지난 3~4월 2개월에 걸쳐 고졸이상 학력을 가진 17~25세 미혼여성 400명을 대상으로 '한국 젊은 여성의 성의식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8일 밝혔다.

조사 대상자들의 직업은 여고생(44명), 대학생(216명), 직장인(91명), 무직(49명) 등이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전체 조사대상자 중 성관계를 경험한 여성은 34%(136명)에 달했으며 5명 중 1명은 정기적(1개월에 3차례 이상)으로 성관계를 가지는 것으로 분석됐다.

직장여성만 놓고 봤을 때는 58%(53명)가 성관계 경험이 있었는데 이성친구와 정기적인 성관계를 가지는 비율도 40%에 달했다.

직장여성들의 한달 평균 성관계 횟수는 3.6회로 거의 1주일에 1차례 가량 성관계를 갖는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여고생의 5%, 대학생의 15%가 정기적인 성관계를 갖는 이성이 있다고 응답했다.

그러나 성관계시 피임 여부에 대해서는 10명 중 3.6명만이 피임을 한다고 답해 상대적으로 소홀한 피임의식을 드러냈다.

실제로 성관계 경험이 있는 직장 미혼 여성의 경우 25%가 임신 경험이 있었는데 응답자 모두 임신 후 인공유산을 택했다고 답했다.

이임순 교수는 "이번 조사결과 20대 여성들이 임신에 무방비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출산 계획이 없다면 성생활과 피임은 반드시 병행돼야 한다"고 말했다. [연합]

 

<여성 4명중 1명 "파트너 있어도 자위">

우리나라 20∼40대 여성 4명 중 1명은 남편 등 성적 파트너가 있음에도 주기적으로 자위행위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비뇨기과학회 학술대회에서 서울대 의대 비뇨기과·보라매병원 산부인과 연구팀은 '최근 6개월 동안 월 1회 이상 정기적으로' 성관계를 갖고 있는 462명을 조사한 결과 이중 39.4%가 자위경험이 있었으며 25.3%는 성적 파트너가 있으면서도 월 1회 이상 주기적인 자위행위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조사 대상자는 20대 253명, 30대 170명, 40대 39명이었으며 미혼 177명, 기혼이 285명이었다. 기혼인 경우 평균 결혼기간은 6.8년이었고 평균 임신력은 1.2회, 평균 출산력은 0.8회였다.이들의 월 평균 성교빈도는 5.3회로 나타났다. 성교 파트너의 숫자는 평균 2명이었고 동성애 경험은 2.6%가 있다고 응답했다. 또 39.2%가 성추행 또는 불쾌한 접촉을 경험했고 6.1%는 성폭력을 당했다.이중 90.9%가 현재 임신을 원하지 않고 있으나 68.8%만이 피임을 하고 있었고, 피임방법도 절반 정도가 질외사정이나 생리주기 활용 등 성공률이 낮은 방법을 사용하고 있었다.조사 여성들의 성에 대한 태도는 대부분 긍정적으로 나타났다. 대부분 '성은 삶에 있어서 매우 중요하다'고 응답했으며 단지 4.5%만이 별로 중요하지 않은 것으로 치부했다. 그러나 실제 성생활에서 자신이 파트너보다 적극적이라는 답변은 11%에 그쳤다.

이날 발표를 맡은 서울대병원 박용현 전공의는 "이번 결과는 우리나라 젊은 여성의 성생활 패턴과 성기능 장애 등에 대한 이해와 연구에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한편 이번 조사는 연령대와 결혼비율 등을 골고루 맞춰 3,500명에게 전자우편을 보냈으며, 불성실 답변을 제외하기 위해 모든 설문에 응답한 것만을 취합한 후 이중 답변시간이 짧은 순으로 25% 미만을 또 탈락시켰다

출처 : 통 일 로 가 는 마 차
글쓴이 : 기봉사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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