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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출신 권중영 변호사의 첫 추리소설,첫 번째 이야기 `침묵의 시간`을 읽고

거자필반(去者必返) 2024. 11. 7. 21:22

 

 

권중영 변호사에 대해선 이미 여러 매체에서 소개가 많이 돼있어서 굳이 설명은 생략하고 책을 읽고 난 후 나의 느낌을 써보려고 한다.

 

약 1년 전에 서점에 갔다가 책을 읽기 싥어하는 사람들을 위한? 몇 시간 만에 배우는 세계사라는 책이 눈에 확 들어와서 바로 샀지만 아직까지 200여 페이지 중 겨우 50페이지 쯤 읽은 것 같다.ㅠㅠ

 

며칠 전 지인의 소개로 권중영 작가의 `침묵의 시간`이라는 추리소설을 접하고 곧바로 구입한 후 읽기 시작해서 5일쯤 걸려서 다 읽었다.(나로선 겁나게 빨리 읽은 것임)

 

살인사건을 다루는 내용임에도 등장인물들이 한결같이 편안한 대화체를 써서 읽기가 편하다.

 

반전에 반전을 거듭한 끝에 전혀 생각치 못한 인물이 범인으로 밝혀지고 그 과정까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작가의 필력이 대단하다.

 

매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내 나름대로 추리를 해보며 다음 페이지에서는 과연 내가 했던 추리가 어느 정도 맞는지 살펴보는 것도 소설을 읽는 내내 큰 재미였다.

 

동시 출간을 했다는 2편과 3편도 더욱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