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스크랩] 그 신문이 언론이 되면 안 되는 이유 10가지...서프 펌

거자필반(去者必返) 2005. 10. 7. 22:34
 

조선일보의 버라이어티코믹쇼가 또 시작됐다...ㅋ

아직 2년 조금 더 남은 대선에 대해 지들이 영향력을 선점하려는 듯한...

속이 훤히 보이는 투명한 좃선....

지랄도 가지가지...대선주자 검증을 왜 벌써부터 시작하는데???

생까기가 가장 좋은 대응책이다...

그 씨불넘들은 어떻게 해서든지 주목받고 싶어 환장한 넘들이다...

문제는...

지금 그새끼들을 주목해주는 다수의 선량한 국민들이 쫌 많다는 것...젠장~!!!

 

제발 생까소서...생까소서...

 

아래 본문은 좃선의 '대선주자들의 약점을 미리 알아보자' 라는 지극히 자극적이고

선정적인 제목과 내용을 패러디한 것이다...

 

필자이신 가난한 마음님께 박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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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저널 및 여러 기관의 여론조사만 보면 조선일보는 1등 신문 자리를 맡아놓은 것처럼 보인다. 시서저널의 “한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매체”의 조사가 시작된 92년부터 2001년까지 가장 영향력 있는 매체 순위 1위를 놓치지 않았고 KBS에 자리를 내준 2002년 이후에도 신문사만을 한정해서 본다면 1위 자리를 한 번도 놓치지 않았다.


조선일보는 작년 10월  시사저널의 여론 조사에서 54.3% (중복응답가능)의 지지를 얻었다. 같은 조사에서 2위를 동아일보의 지지율(26%)의 2배가 넘는 높은 인기다. 3등 중앙일보(23.3%)까지 합쳐도 승리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민족신문’으로 불리는 풍부한 경험과 경륜, 대통령 탄핵 때 보여준 리더십, 일부 기회주의 세력과는 차별되는 투사적 이미지 등이 조선일보 인기의 원동력이라는 분석이다.


하지만 이런 여론조사상의 인기가 실제 영향력에서 그대로 이어질 것으로 보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는 지적도 나온다. “조선일보가 그 자리를 유지하기는  어려울 것” “여론조사는 여론조사일 뿐”이라고 말하는 이들도 적지 않다. 무엇이 조선일보의 여론지지도를 꺼지기 쉬운 거품으로 보이게 하는 것일까.


◆ 난세(亂世) 때마다 앞장서


2004년 10월 “조선일보 친일 반민족 행위에 대한 민간법정” 때 이미 다 알려진 것이지만, ‘난세 때의 처신’이 더욱 강한 논란거리가 될 소지가 크다. 민간법정당시 증언대로 “방응모 씨가 인수하기 전 초창기 조만식 사장 등이 경영할 때 압수처분 무기정간 등이 212건이다. 이들은 일제에게 많이 당했다. 방응모 씨가 인수 후 압수처분은 불과 23건에 해당된다. 조선일보에서 주장한 민족지 운운은 기만이다.”라는 것은 이제 상식이 되어버렸다. 


게다가 “1969년 독재자 박정희의 3선 개헌과 1972년 유신헌법 유신체제를 옹호했다. 특히 1980년 5.18광주민중항쟁 때도 악의적 보도를 일삼았고 전두환 독재정권을 찬양 미화” (민간법정 증언 중)했다는 비판이 쏟아진다.


이에 대해 조선일보는 일제시대엔 일제가 무서워서, 박통시대엔 박통이 무서워서, 전통시대 땐 전통이 무서워서 그랬다고 변명하고 있다. 그러나 조선일보의 사세 확장이 그 시기에 집중적으로 이루어 진 점, 대통령에게 술 먼저 따르려고 동아일보 사장과 대통령 면전에서 맞짱을 뜬 점 등을 생각해보면 멍멍이 풀 뜯어 먹는 소리라는 비판이 타당하다고 하겠다. 


◆ 85세 늙은 신문


1920년생인 조선일보는 대선이 치러지는 2007년 만 87세가 된다. 소위 경쟁상대로 꼽히는 조폭신문들 가운데 동아일보와 함께 가장 늙은 신문이다.


오랜 연륜에서 나오는 고정독자는 조선일보의 강점 중 하나다. 그냥 보던 신문이기 때문에 끊지 못하고, 끊으려고 해도 선풍기와 상품권 받는 맛에 보는 경우도 많다. 그러나 요즘과 같은 젊고 빠른 세상에, 뻑하면 과거 향수내지는 붉은 페인트칠로 연명하려고 하기 때문에 젊은층에게는 가까이 다가가기 어려운 신문이기도 하다. 


◆ 병풍(兵風)이 최대 걸림돌?


조선일보가 넘어야 할 큰 산 중 하나는 바로 병역문제다. 군면제 처분을 받은 현 사장뿐만 아니라 일가 친척의 병역 문제도 석연치 않은 부분이 많다. 미디어오늘의 2000년 2월 17일자 보도에 따르면 “언론사주·일가 병역면제자 42%”로 일반인의 10배·공직자의 2.5배에 이르고 조선일보도 예외가 아니다.


조선일보의 방상훈 사장은 지난 71년 1월 체중초과로 제2국민역(면제) 처분을 받았다. 병역 문제에 대해 방사장은 해명을 한 적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현직 조선일보의 기자인 고 전 총리의 장남 역시 심장수술 때문에 면제인 것은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이야기다.


우리 국민들이 병역 문제에 유독 민감하다는 것은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가 출마한 지난 두 번의 대선에서 이미 확인됐다. 따라서 병역문제는 언론사라고 예외가 아니며 한번쯤 짚어볼 대목이다.


◆ ‘처세의 달인’인가 ‘기회주의 언론’인가


조선일보는 독재정권 시절 특히 많은 훈장을 받았다. 그래서 붙은 별명이 “처세의 달인”, “기회주의 언론”이라는 별명이다 (뭐 그게 그거지만). 이상호 기자의 고발뉴스 leesangho.com을 보면,


“전두환 前 대통령은 동아일보의 김상만, 조선일보의 방일영 회장에게 언론 민주화에 기여했다며 민간인이 받을 수 있는 최고훈장인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수여했습니다. 그런가하면 노태우 前 대통령은 80년 국보위 입법위원 출신으로 방일영 씨에 이어 조선일보 회장으로 취임한 방우영 씨에게도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걸어줬습니다.”


이를 보면 독재정권으로부터 언론민주화에 기여했다고 훈장을 받고도 언론민주화운동을 했다고 주장하는 사실이 믿기 어렵다는 지적이 대부분이다. 소신파, 직언파였다면 과연 살아남았을 수 있었겠는가 하는 지적이다. 본격적으로 국민들이 이들의 과거를 알게 된다면 이 대목도 적잖은 공격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 87년 민주화운동 무력화설


조선일보는 “87년 6월 항쟁에서도 저항하는 인권상황과 민주주의의 진전을 악질적으로 방해했다. 특히 6월 항쟁을 폭력과 내란으로 보도함으로서 개혁과 민주화노력을 격화해 반민주 언론행위를 저질렀다” (위 민간법정 증언 중)는 주장이 많은 지지를 받고 있다. 


이에 대해 조선일보는 당시 보도의 “행간(行間)”을 읽어야 한다는 주장을 내놓았으나 당시 조선일보를 비롯한 국내신문들은 세로쓰기를 하고 있었기 때문에 행간은 눈을 뒤집어 봐도 없다는 것이 정설이다. 열간 (列間)이라면 또 몰라도. 


◆ 조선일보 강탈 및 비리 사건 의혹


일반에 많이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조선일보는 전사주 방응모 씨의 장남 방재선 씨와 소유권분쟁에 휘말려 있고 지난 2001년 조선일보사 방일영 고문, 방상훈 사장, 방용훈 코리아나호텔 사장을 특정경제가중처벌법 상 재산 국외도피 등의 혐의로 서울지검에 고발까지 했다. 이에 대해 언론에서는 동업자 정신을 발휘하여 법원의 판결이 날 때까지는 그냥 없었던 일로 여기는 분위기다.


◆ ‘IMF를 불러온 신문’이란 오명


큰 반향을 불러일으킨 민언련의 보고서 “조선일보가 경제청문회에 서야 하는 3가지 이유”를 보면 다음과 같은 내용이 나온다.


“조선일보는 외환위기를 예측한 각종 보고서와 외신보도를 무시하거나 축소.왜곡한 반면 “외환위기로 보기 어렵다”는 주장만 대대적으로 부각했다. 나아가 조선일보는 이를 근거로 성급하게 “외환위기가 아니다”라고 강변했다. 인터뷰와 설문조사까지 ‘단독으로’ 실시하여 외환위기 가능성을 부정하는 여론을 ‘앞장서서’ 주도한 조선일보는 구제금융을 요청하기 이틀 전까지 (97년 11월 20일)하다고 되풀이 보도하여 당시 정부와 여당의 입장을 대변했다.”


“한편 당시 외국언론들은 국내 언론의 보도와 달리 한국의 외환위기를 지속적으로 예고하고 있었다. 결정적으로 11월 3일자 블룸버그 통신은 한국의 ‘외환위기’를 ‘긴급기사’로 전세계에 타전했다. 그러나 조선일보는 11월 8일 이들 외국언론의 보도가 “근거 없는 추측보도”라는 정부 입장을 대변한 <외국언론 “한국경제 비관” 정부 “왜곡이다” 강력대응> 이라는 기사를 내보냈다. 조선일보는 11월 10일자 사설 <외국의 ‘한국경제 때리기’>에서도 “한국경제가 당면하고 있는 어려움의 실체를 다소 과장되게 비관적으로 보도 또는 전망한다든지 함으로써 한국의 이미지와 경제의 신뢰도에 중대한 타격을 주고 있다는 정부의 우려는 현재 사태의 민감성에 비추어 충분히 근거 있는 것이라는 것이 우리의 판단이다”라며 외환위기를 은폐하려는 정부측 입장을 대변하기에 바빴다.”


이에 대해 조선일보는 별다른 반론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 책임 못질 일도 마구 벌인다


조선일보는 현정부 들어 거의 광기에 가까운 저주를 퍼붓고 있다는 것이 독자들 사이에서까지 정설로 굳어가고 있다. 일찍이 정신 이상 징후를 보인 월간조선의  조모 사장과 한나라당 대선후보 경선에 개입한 혐의로 퇴사당한 와장창 기자는 열외로 하더라도 논리적으로 엄격해야하는 논설위원마저도 위험한 선동을 일삼고 있다는 지적이다.


2004년 9월 21일자 류근일 칼럼 <이대로 가면 망할 수 있다>는 “심기일전으로 이 내전(內戰)상태에서 하나의 힘 있는 전투세력으로 거듭나느냐의 갈림길”이라느니 “범(汎)자유민주 대안진영을 시급히 창출해야”하며 “이를 위해 모두가 일어설 수만 있다면, 이 내전은 자유민주 진영의 승리로 역전”될 것이라는 80년대 운동권만도 못한 수준의 언어로 쿠데타를 선동하는 내용을 게재해 건전한 보수 시민들마저도 눈쌀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조선일보는 이에 대해 논설위원 개인의 의견이라는 변명을 할 만도 하지만 내심 비슷한 생각을 하는 것인지 아무런 반응이 없고 류근일씨를 계속 기용하고 있다.


◆ 자신만의 정치세력·이미지가 나쁘다


조선일보의 또 다른 약점 중 하나는 보수를 참칭하는 극우 세력이 그 주된 독자층이라는 것이다. 이는 건전한 보수시민들마저 조선일보로부터 멀어지게 만드는 주된 요인이 되고 있다.


그 일례로 인터넷 조선일보의 100자평은 대한민국 극우파의 총본산으로 가장 많이 추천받는 글이 너무 형편없는 내용으로 인해 관리자에게 빈번하게 삭제당하는 실정이다. 때문에 작년부터 조선닷컴에선 추천순으로 보이던 100자평을 시간순으로 다시 배열하기 시작하여 나이드신 분들이 그런 내용을 보지 못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 앉아서 죽을 순 없다


97년 대선에선 <한국농담>이, 2002년 대선에선 <월간 조선>이 망가져 버림에 따라 2007년 대선에선 조선일보의 차례라는 것이 언론계의 파다한 정설이다.


이름을 밝히지 않은 서프라이즈의 한 눈팅은 게시판의 글을 통해 “조선일보가 계속 영향력 있는 언론 1위를 지킬 가능성은 전혀 없다”며 “아무리 상업적으로 뛰어난 조선일보라고 하더라도 이젠 국민들이 그들의 실체를 점점 알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게다가 주식시장이 단군이래 최고의 활황이 되고 6자 회담을 통한 남북한 화해의 분위기가 조성되는 것은 최고의 악재가 아닐 수 없다. 이러다 심리적으로 위축된 경제 분위기마저 살아나면 조선일보의 설자리는 없어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때문에 조선일보의 위기의식이 점점 심해져서 자폭할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이번 “이상호 X화일”을 조선일보가 처음 보도한 것도 경쟁지를 제거하겠다는 일념 하에 남들보다 먼저 터뜨리고 보자는 것이었다는 설이 설득력을 얻고 있는 까닭이다. 만일 2007년 대선마저 ‘대통령 만들기’에 실패하면 조선일보의 좋은 날은 끝이라는 이야기가 허투루 들리지만은 않는다. 


‘구독률 1등 신문’으로서 조선일보가 쉽게 죽지는 않겠지만 그 영향력을 잃어가는 것은 자명해 보인다. 현 여론조사의 지지율은 그동안의 관성에 의해 지배되는 단지 숫자에 불과할 뿐이라는 것이 여론조사 기관의 평가다.


과연 ‘거품 인기’일까? ‘구독률 1등 신문 조선일보’에 대한 국민들의 비상한 관심은 한동안 계속될 전망이다.


가난한마음 올림


덧붙여… 


그냥 글자 몇 개 바꾸었는데 재미있네요. 한마디 덧붙이고 싶은 것은 왜 고건의 아킬레스 건의 헤드라인을 5.18 광주항쟁으로 잡았을까 하는 것인데, 아마 그건 고건씨가 호남출신이고 지지도 많이 받기 때문에 가장 민감한 부분을 건드려 그 지지세를 꺾기 위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덕분에 자기들이 한 짓이 까발려 지는 것은 생각도 못하고… 쯧!


 
출처 : 미네르바[Minerva] |글쓴이 : 미네르바 [원문보기]